2013~14년 두 차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지낸 바 있지만 2024~25년 임기를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당장 병력의 절반은 훈련이 부족하고.국제적으로는 1980년 발생한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최대 규모가 예상된다.
그래서 전쟁이 오래 끌 소지가 크다는 것이다.타이틀: 우크라이나전 전황 분석과 우리의 대비 #러.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우선 러시아의 공중공습을 막기 위해 대공 방어력을 집중적으로 보강하고 있다.우크라이나군이 메리토폴을 탈환하면 러시아군의 남부 전선 병참선은 무너진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군 전략은 미국이 제공한 경비정으로 드니프로 강을 건너 노바카호바카 강기슭에 교두보를 확보한 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난 20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고.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국제적 위상에 맞게 최대한 많은 표를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진출하면 영향력 커져 안보리는 국제사회의 안보와 평화를 관장하는 유엔 기구로 회원국들은 여기에서 결정된 사안을 따라야 하는 의무가 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 등을 통해 우리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요즘 현실이 단적인 예다.
지난해 말 예상을 깨고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떨어졌던 뼈아픈 경험 탓이다.아울러 기후변화와 사이버 범죄 등이 새로운 안보 이슈로 떠오른 만큼 이 문제도 안보리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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